
2026년 5월 28일 기준으로 창릉신도시는 다시 검색량이 올라올 만한 구간에 들어왔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고양창릉 S-1블록, 정식 단지명으로는 고양 창릉 우미 린 그레니티 본청약이 실제 접수 중이기 때문입니다. LH청약플러스 공고 기준 공고일은 2026년 4월 30일, 마감일은 2026년 5월 28일입니다. ※ 출처: LH청약플러스 고양 창릉 우미 린 그레니티 입주자모집공고 https://apply.lh.or.kr/lhapply/apply/wt/wrtanc/selectWrtancInfo.do?aisTpCd=05&ccrCnntSysDsCd=02&mi=1027&panId=0000061081&uppAisTpCd=05
저는 창릉을 볼 때마다 “좋은 입지냐”보다 “지금 들어가는 사람이 무엇을 감수해야 하느냐”를 먼저 봅니다. 상담 현장에서도 창릉은 늘 반응이 갈립니다. 서울 서북권 접근성은 분명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입주 시점, 교통 완성 시점, 자족기능 속도를 같이 놓고 보면 한 줄 결론으로 끝낼 수 없는 지역입니다.
이번 글은 창릉신도시의 최근 근황을 네 가지로 나눠 보겠습니다. 첫째, 2026년 5월 현재 실제로 진행 중인 본청약입니다. 둘째, 분양가와 공급물량입니다. 셋째, GTX-A 창릉역과 고양은평선으로 대표되는 교통 변수입니다. 넷째, 자족기능과 주변 대안지 비교입니다.

창릉신도시 최근 근황을 보려면 지금은 “계획 발표”보다 “본청약 진행 상황”을 먼저 봐야 합니다. 고양창릉 S-1블록은 고양 창릉 우미 린 그레니티라는 이름으로 본청약 공고가 올라와 있고, LH청약플러스 청약 목록에도 2026년 5월 18일부터 2026년 5월 28일까지 접수 중인 공고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출처: LH청약플러스 청약신청 목록 https://apply.lh.or.kr/lhapply/apply.do
이 단지가 중요한 이유는 숫자가 작아서입니다. 전체 단지 규모는 494세대이고, 전용면적은 59.98㎡부터 84.99㎡까지입니다. 입주예정일은 2029년 5월입니다. ※ 출처: LH청약플러스 고양창릉 S-01 공급정보, 총 세대수 494세대·입주예정일 2029년 5월
상담을 하다 보면 “창릉이니까 물량이 많겠죠”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신도시 전체로 보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청약자는 전체 신도시에 청약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블록, 특정 평형, 특정 공급유형에 청약합니다. 그래서 이번 S-1은 “창릉 전체 물량”이 아니라 “지금 내 통장이 들어갈 수 있는 매우 구체적인 한 단지”로 봐야 합니다.
특히 2026년 5월 27일에는 LH가 사전청약 당첨자, 특별공급 접수결과, 일반공급 전환물량 안내 공지를 별도로 올렸습니다. ※ 출처: LH청약플러스 공지사항, 게시일 2026년 5월 27일 https://apply.lh.or.kr/lhapply/apply/noti/an/view.do?bbsSn=9102431799&ccrCnntSysDsCd=02&mi=1079
이 공지는 실수요자에게 꽤 중요합니다. 사전청약자 이탈, 특별공급 소진 정도, 일반공급 전환물량은 실제 경쟁률 체감에 영향을 줍니다. 단순히 “창릉 좋다”가 아니라 “내 유형에 남는 물량이 있나”를 봐야 하는 시점입니다.

S-1블록의 평균분양가격은 LH청약플러스 공고 기준 전용 59.98㎡가 567,780,000원, 전용 74.92㎡가 690,570,000원, 전용 84.99㎡가 783,400,000원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출처: LH청약플러스 주택형 안내
| 주택형 | 전용면적 | 세대수 | 금회공급 세대수 | 평균분양가격 |
|---|---|---|---|---|
| 59.9800A | 59.98㎡ (출처: LH청약플러스) | 314세대 | 314세대 | 567,780,000원 |
| 59.9800B | 59.98㎡ (출처: LH청약플러스) | 57세대 | 57세대 | 567,780,000원 |
| 74.9200A | 74.92㎡ (출처: LH청약플러스) | 48세대 | 48세대 | 690,570,000원 |
| 84.9900A | 84.99㎡ (출처: LH청약플러스) | 75세대 | 75세대 | 783,400,000원 |
※ 위 표는 LH청약플러스 고양창릉 S-1BL 주택형 안내에 표시된 평균분양가격 기준입니다. 동·층·타입별 세부 금액은 반드시 입주자모집공고문 원문으로 재확인하셔야 합니다.
뉴시스도 2026년 5월 6일 기사에서 고양창릉 우미 린 그레니티 분양가를 전용 59㎡ 약 5억3000만원~5억6000만원, 74㎡ 약 6억5000만원~6억9000만원, 84㎡ 7억3000만원~7억8000만원 수준으로 보도했습니다. ※ 출처: 뉴시스 2026년 5월 6일 기사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504_0003616878
이 가격을 보고 “싸다”라고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서울 은평·마포 접근성을 생각하면 대안 가격입니다. 반대로 2029년 입주, 교통 완성 지연 가능성, 초기 생활 인프라 공백을 생각하면 무조건 저렴하다고 단정하기도 어렵습니다.
저희 사무소에서 창릉을 상담할 때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은 “이 가격이면 주변 구축을 사는 게 낫지 않나요?”입니다. 제 답은 늘 조건부입니다. 실거주 기간이 길고, 입주까지 기다릴 수 있고, 신도시 초기 불편을 감수할 수 있으면 창릉은 검토할 만합니다. 반대로 2~3년 안에 이사 변수가 크거나 자녀 학교·출퇴근 동선이 당장 확정되어야 한다면 주변 기축과 비교해야 합니다.

창릉신도시의 가장 큰 기대는 GTX-A 창릉역입니다. 문제는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언제 실제 생활권이 되느냐”입니다. 땅집고는 2025년 11월 기사에서 GTX-A 창릉역 개통 시기가 당초 기대보다 늦어져 2030년으로 사실상 굳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 출처: 땅집고 2025년 11월 14일 기사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1/14/2025111401649.html
S-1블록 입주예정일은 LH 공고 기준 2029년 5월입니다. ※ 출처: LH청약플러스 고양창릉 S-1BL 공급정보. 이 두 날짜를 같이 놓으면 입주 초기에는 GTX-A 창릉역을 바로 쓰지 못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교통 호재는 “개통 후 가치”와 “개통 전 생활 불편”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신도시 초기에 들어가는 분은 후자를 먼저 삽니다. 상담 현장에서 저는 지도 앱으로 출근 시간대를 찍어보시라고 꼭 말씀드립니다. 특히 DMC·상암·마포·여의도 출근인지, 강남·삼성·수서 출근인지에 따라 창릉의 체감 가치는 크게 달라집니다.
고양은평선도 같은 맥락입니다. 신도시 내부를 서울 6호선 새절역 방향으로 연결하는 축이지만, 철도는 계획·착공·개통 사이에 시간이 깁니다. 청약 판단에서는 “언젠가 좋아질 곳”보다 “입주 첫 2년을 어떻게 버틸 곳”인지가 먼저입니다.
현장 상담 메모: 창릉은 교통 호재가 없는 지역이 아닙니다. 오히려 호재가 크기 때문에 기대가 가격에 먼저 반영되기 쉽습니다. 실수요자는 호재의 존재보다 내 입주 시점과 개통 시점의 간격을 계산해야 합니다.

창릉신도시를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은 자족용지를 많이 언급합니다. 자족용지란 쉽게 말해 주거지만 있는 도시가 아니라 일자리·업무·상업 기능을 넣기 위해 확보한 땅입니다. 창릉은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자족기능 기대가 컸던 지역입니다.
다만 최근 근황을 보면 이 부분은 아직 확인이 필요합니다. 땅집고는 2026년 1월 기사에서 부천 대장, 남양주 왕숙과 비교해 고양창릉의 대기업 유치 성과가 약하다는 지적을 전했습니다. ※ 출처: 땅집고 2026년 1월 12일 기사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1/12/2026011203709.html
반대로 기업이전단지 기반은 진행 중입니다. 파이낸셜뉴스는 2024년 7월 기사에서 고양창릉 지구 내 기업이전단지 지구지정이 완료됐고, 현천동 일원 22만9000㎡ 규모에 산업시설용지와 물류시설용지가 들어설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4년 7월 17일 기사 https://www.fnnews.com/news/202407171326322212
이 두 내용을 같이 봐야 합니다. 창릉의 자족기능이 “없다”가 아닙니다. 아직 실수요자가 체감할 만큼 구체적인 앵커 기업, 업무지구 입주, 상권 형성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중개업을 하다 보면 신도시 상담에서 “회사도 들어온다면서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맞습니다. 계획에는 들어옵니다. 하지만 집을 사거나 청약을 넣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내 입주 시점에 실제로 편의점, 병원, 학원, 회사, 버스, 학교가 어느 정도 작동하느냐입니다. 창릉은 이 간극을 냉정하게 봐야 합니다.

창릉은 단독으로 보면 좋아 보이고, 주변 대안과 비교하면 장단점이 더 분명해집니다. 은평뉴타운·향동·덕은·원흥·삼송·DMC 생활권을 같이 놓고 봐야 합니다.
| 비교축 | 창릉신도시 | 은평·삼송·원흥·덕은 등 주변 기축 |
|---|---|---|
| 가격 판단 | 분양가 기준 명확 | 단지별 실거래 확인 필요 |
| 입주 시점 | S-1 기준 2029년 5월 예정 | 즉시 입주 또는 전세 승계 가능 |
| 교통 | GTX-A 창릉역 기대, 초기 공백 가능 | 이미 작동하는 노선 중심 |
| 생활 인프라 | 신도시 완성까지 시간 필요 | 학원·상권·병원 등 이미 형성 |
| 장점 | 새 아파트, 계획도시, 장기 성장성 | 현재 생활 편의, 가격 비교 가능 |
※ 주변 기축의 실거래가는 단지별·면적별 차이가 커서 이번 글에서는 특정 가격을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매매 판단 전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또는 호갱노노에서 단지별 최신 거래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제가 상담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보는 기준은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인가”입니다. 창릉은 기다릴 수 있는 사람에게 더 유리합니다. 입주 전까지 전세 만기, 자녀 학년, 직장 이동, 자금 조달 계획이 흔들리지 않는 분이라면 새 아파트와 장기 도시 성장성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2026~2028년에 주거 안정이 급한 분이라면 주변 기축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덕은·향동을 같이 보는 분들은 DMC 접근성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릉은 GTX-A가 완성되면 강남·삼성 라인 기대가 커집니다. 출근지가 어디냐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 구조입니다.

창릉신도시 최근 근황을 한 줄로 요약하면 “본청약은 현실이 됐고, 교통·자족은 아직 시간표를 봐야 하는 구간”입니다. 그래서 청약자나 실수요자는 감정적으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
제가 권하는 체크리스트는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 내가 넣을 수 있는 공급유형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사전청약자, 특별공급, 일반공급은 경쟁 구조가 다릅니다. 2026년 5월 27일 LH 공지처럼 접수결과와 전환물량이 따로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출처: LH청약플러스 공지사항 2026년 5월 27일
둘째, 분양가만 보지 말고 입주 전 보유비용을 계산해야 합니다. S-1 입주예정일은 2029년 5월입니다. ※ 출처: LH청약플러스 공급정보. 그 사이 전세 거주비, 기존 주택 처분, 중도금·잔금 계획이 맞아야 합니다.
셋째, GTX-A 창릉역은 기대하되 입주 초기 교통 공백을 전제로 봐야 합니다. 땅집고 보도처럼 2030년 개통 지연 리스크가 거론되는 상황이라면, 2029년 입주자가 첫 1년을 어떻게 다닐지 따져야 합니다. ※ 출처: 땅집고 2025년 11월 14일 기사
넷째, 자녀 학군은 현재 학교가 아니라 개교 시점과 배정 가능성을 봐야 합니다. 신도시는 초기에 학교·학원·상권이 동시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가족마다 체감 차이가 큽니다.
다섯째, 주변 기축과 반드시 비교해야 합니다. 같은 예산으로 은평·삼송·원흥·덕은에서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확인하면 창릉의 장점과 단점이 훨씬 선명해집니다.
저라면 창릉을 “무조건 잡아야 할 로또”로 보지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교통 늦으니 피해야 할 곳”으로도 보지 않습니다. 창릉은 장기 도시 성장성을 사는 선택입니다. 대신 입주 초기 불편과 시간표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맞는 선택입니다.
Q1. 창릉신도시 S-1 본청약은 언제까지인가요?
LH청약플러스 기준 고양 창릉 우미 린 그레니티 S-1BL 공고의 마감일은 2026년 5월 28일입니다. ※ 출처: LH청약플러스 입주자모집공고
Q2. 창릉 S-1 입주는 언제인가요?
LH청약플러스 공급정보 기준 입주예정일은 2029년 5월입니다. ※ 출처: LH청약플러스 고양창릉 S-01 공급정보
Q3. 대표 중형 평형 분양가는 어느 정도인가요?
LH청약플러스 주택형 안내 기준 84.99㎡ 평균분양가격은 783,400,000원입니다. ※ 출처: LH청약플러스 주택형 안내
Q4. 창릉은 GTX-A 때문에 무조건 좋은가요?
아닙니다. GTX-A 창릉역 기대는 분명한 장점이지만, 입주 시점과 개통 시점의 간격이 중요합니다. 2029년 입주 예정 단지라면 입주 초기 교통 공백 가능성을 같이 봐야 합니다.
Q5. 주변 기축보다 창릉이 더 낫습니까?
기다릴 수 있고 새 아파트·계획도시를 선호하면 창릉이 맞을 수 있습니다. 당장 생활 인프라와 출퇴근 안정성이 중요하면 은평·삼송·원흥·덕은 등 주변 기축을 같이 비교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창릉신도시는 이제 “언젠가 나올 신도시”가 아니라 실제 본청약과 입주 일정이 움직이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기대감보다 계산입니다. 공급물량, 분양가, 입주 시점, 교통 완성 시점, 주변 대안까지 한 번에 놓고 보면 창릉의 답은 꽤 분명해집니다. 기다릴 수 있는 실수요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고, 당장 생활 안정이 필요한 분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